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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세 2천원 인상 잠정합의 속 전자담배 발암물질 논란

  • 송고 2014.11.28 16:43 | 수정 2014.11.28 16:4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최대 10배 이상의 발암물질 포함됐다는 연구결과 발표돼

여야가 담뱃세 인상폭 2천원에 잠정 합의를 했다.ⓒ연합뉴스

여야가 담뱃세 인상폭 2천원에 잠정 합의를 했다.ⓒ연합뉴스

여야가 담뱃세 인상폭 2천원에 잠정합의하면서 흡연자들의 전자담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졌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성엽 정책위수석부의장은 28일 국회에서 “담뱃세 인상폭을 2천원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자담배 입문용으로 이정도만 구매하면 될까요?’, ‘전자담배 철부지의 몇 가지 궁금증’, ‘전자담배 추천 좀요’ 등 전자담배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는 글이 다수 게시됐다.

하지만 담뱃세 인상 대안으로 떠오른 전자담배는 지속적으로 안정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일본 TBS에 따르면, 전자담배는 일반담배 보다 최대 10배 이상 많은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자담배 발암물질 조심하세요”, “전자담배 발암물질 다시 금연 들어갑니다”, “전자담배 발암물질 액상 추천 좀”, “전자담배 발암물질 액상대신 맹물 넣어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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