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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호, 병역거부 "군인들이 지켜주는 나라서 살면서…"

  • 송고 2014.12.23 17:24 | 수정 2014.12.23 17:2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선언 기자회견' 열어 소견 전해

박유호 씨가 병영거부 기자회견을 열었다.ⓒ연합뉴스

박유호 씨가 병영거부 기자회견을 열었다.ⓒ연합뉴스


대학생 박유호 씨(23)가 병역거부 기자회견을 열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박유호 씨는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동교동 한 카페에서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신념에 따른 병역거부 소견을 전했다.

이날 박유호 씨는 “국민을 지키지 못한 채 국가폭력이 자행되고 있는 나라에서 국방의 의무는 신성하지도 않고 명예롭지도 않은 것”이라며 “사상과 양심의 자유가 침해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유호 씨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 신소재 공학부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유호, 국방의 의무는 다하지 않으면서 군인들이 지켜주는 나라에 살고는 싶냐?" "박유호, 양심? 무엇에 대한 양심이냐? 비겁함을 포장하지마라" "박유호, 그럼 이 나라에 살지 말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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