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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이 본 디플레이션…‘유가 하락을 호재’로 보는 이유

  • 송고 2015.01.07 15:52 | 수정 2015.01.07 15:5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공급보다는 수요부족에 의한 것

최경환 경제부총리.ⓒ연합뉴스

최경환 경제부총리.ⓒ연합뉴스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유가하락에 대한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

연합뉴스는 7일 “국제유가 하락은 공급 요인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수요 부족에 따른 디플레이션과 다르다”고 주장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말을 인용,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국제유가 하락이 실질 소비 증가로 이어진다면 오히려 수요가 보강될 수 있어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우려가 크지 않다는 설명이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디플레이션 발생 우려에 대해서는 “디플레는 공급보다는 수요 부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하며 부정했다.

이어 그는 “유가 하락은 우리 경제에 호재”라며 “실질 소득을 늘리고 내수를 활성화해 경제 회복을 견인할 수 있는 계기로 유가 하락을 적극 활용하도록 모든 부처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경환 유가 하락은 호재 맞는 말인데요”, “최경환 유가 하락은 호재 피식”, “최경환 유가 하락은 호재 반대로 들어야 맞는 듯”, “최경환 유가 하락은 호재 그대가 악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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