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음악팬 지적 이어져
미국 가수 데릭블락이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솔로곡 ‘눈·코·입’을 무단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릭블락은 지난 2014년 8월 12일 아이튠즈를 통해 태양의 ‘눈·코·입’ 음원을 무단 사용한 곡 ‘Change Me’를 발표했다.
국내외 음악팬들은 해당곡의 음원이 ‘눈·코·입’과 상당히 유사한 점을 들어 무단으로 곡을 사용한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해 왔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데릭블락에 대해 음원 서비스를 중지를 요구하고 이에 대한 대응 조치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에 네티즌은 “미국 가수 데릭블락 태양 인정받는구나”, “미국 가수 데릭블락 표절쟁이네”, “미국 가수 데릭블락 그거 얼마나 한다고 무단으로 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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