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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 母 논란 “판사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 송고 2015.01.11 14:51 | 수정 2015.01.11 14:5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이따위로 편집해서 비난 하는 것 보면 어처구니 없어”

정승연 판사와 배우 송일국.ⓒKBS 방송화면 캡처

정승연 판사와 배우 송일국.ⓒK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일국의 아내인 정승연 판사의 글이 논란이 됐다.

최근 정승연 판사는 페이스북에 “정말 이따위로 자기들 좋을 대로만 편집해서 비난하는 것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며 “해명을 해도 듣지도 않고 자기가 보는 것만 보는 사람들”이라고 운을 떼며 장문의 해명글을 게시했다.

지난 2009년 KBS 시사기획 ‘쌈’은 김을동 의원이 아들 송일국 매니저와 운전기사를 보좌진으로 등록해 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을 줬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최근 논란은 다시 회자되면서 불거졌고, 이에 정승연 판사는 해명 글을 페이스북에 게시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맨 삼둥이 판사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슈퍼맨 삼둥이 내용의 진위나 어투를 떠나 현직 판사가 직접 나서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슈퍼맨 삼둥이 교양이 너무 없네”, “슈퍼맨 삼둥이 쉴드도 잘 친 것 같지 않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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