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4
23.3℃
코스피 2,584.80 14.82(-0.57%)
코스닥 734.66 10.53(-1.41%)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2,960,000 266,000(0.29%)
ETH 3,527,000 80,000(-2.22%)
XRP 733.2 1.5(0.21%)
BCH 491,750 2,350(0.48%)
EOS 652 11(-1.6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수입차, 1월 1만9천930대 판매…BMW 3위로 하락

  • 송고 2015.02.05 10:21 | 수정 2015.02.05 10:22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

2015년 1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 확보와 신차효과 등으로 2만대에 육박하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BMW는 벤츠, 아우디에 밀리며 3위로 떨어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4.2% 증가한 1만9천930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벤츠가 4천378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아우디 3천550대, BMW 3천8대, 폭스바겐 3천3대, 포드 909대 순이다.

이외에도 토요타 647대, 렉서스 520대, 랜드로버 488대, 크라이슬러 475대, 혼다 457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대기 물량이 많았던 제품들의 물량이 확보되며 판매 증가로 이어졌다"며 "E클래스, S클래스, C클래스 등 메이저 모델의 선전도 1월 판매 증가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판매 저조에 대해 BMW코리아 관계자는 "2월부터 나올 신차들에 대한 고객들의 대기수요로 인해 판매가 줄었다"며 "선적에 따른 물량 공급에 일부 차질이 생긴 것도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스트셀링 모델은 807대가 판매된 아우디 A6 35 TDI가 차지했다. 이어 폭스바겐 파사트 2.0 TDI(791대),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767대)가 뒤를 이어 높은 인기를 얻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4.80 14.82(-0.57)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4 14:33

92,960,000

▲ 266,000 (0.29%)

빗썸

10.24 14:33

92,972,000

▲ 307,000 (0.33%)

코빗

10.24 14:33

92,950,000

▲ 346,000 (0.37%)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