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회장부터 축구선수 출신까지 다양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직에 도전하는 4명의 후보가 공식 발표됐다.
FIFA 산하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29일에 열리는 회장 선거에 출마할 4명의 후보를 확정했다고 지난 9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장 후보로는 제프 블래터(78) FIFA 현 회장과 미하엘 판 프라흐(68) 네덜란드 축구협회 회장, 포르투갈 선수 출신인 루이스 피구(43), FIFA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요르단의 알리 빈 알 후세인(40) 왕자가 확정됐다.
선거는 스위스 취리히 FIFA 총회에서 209개 회원국 축구협회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축구협회 회장에 블래터 등 4명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블래터 등 4명 확정, FIFA 회장 누가 될까?” "블래터 등 4명 확정, 5월 29일 기대된다” "블래터 등 4명 확정, 공식 후보 모두 쟁쟁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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