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목젖 치는 연기 미안해서 망설여져”
가수 겸 배우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의 재결합 소식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액션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는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것이 편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연기 중 선배님 목젖을 쳐야했고, 망설였더니 선배님이 한 방에 가자고 하셨다. 미안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최 모씨를 폭행해 늑골 골절 등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힌 사건으로 고소당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현중, 이젠 웃음만 나온다”, “김현중, 저건 방송용 이미지였나”, “김현중, 말이라도 못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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