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싸이 등 컴백 준비…세븐 집중 관리 어려워
가수 세븐(31)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이별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세븐과 YG엔터테인먼트가 연휴 직전 만난 자리에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
YG는 빅뱅, 싸이 등 소속사 가수들의 컴백 준비로 당분간 세븐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스포츠동아는 전했다.
세븐은 YG에 부담을 주는 것을 우려해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로운 각오로 활동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븐 YG 이별, 이렇게 됐구나”, “세븐 YG 이별, 새로운 모습으로 볼 수 있길”, “세븐 YG 이별, 언제 컴백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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