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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임슬옹, 지민 편애?…"혼자 심사한 것 아냐"
- 송고 2015.02.27 09:38 | 수정 2015.02.27 09:3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심사 편향 논란에 답답한 심경 토로
그룹 2AM의 멤버 임슬옹이 걸그룹 AOA의 멤버 지민을 편애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연합뉴스·임슬옹 트위터
그룹 2AM의 멤버 임슬옹이 걸그룹 AOA의 멤버 지민을 편애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임슬옹은 27일 트위터를 통해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지민을 편애해 편향된 심사를 했다는 논란에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임슬옹은 "지금에서야 방송을 모니터하고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긴다"며 “저도 이런 건에 관해 글을 남겨본 적이 없는데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방송을 보시고 그렇게 느끼셨다면 할 말은 없지만 저는 편애하는 마음이 아니었고, 분명 심사는 넷이 같이 한 것인데 저만을 몰아가시는 게 너무 속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일각에서는 방송 중 임슬옹이 지민에 대한 편향적인 심사를 한다는 주장을 제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언프리티랩스타’ 임슬옹, 지민이 잘해서 좋아했나보지 뭐”, “‘언프리티랩스타’ 임슬옹, 지민 속상했나보다”, “‘언프리티랩스타’ 임슬옹, 지민 원래 친분이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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