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계 선남선녀 커플, 지난 1월 열애 인정
뮤지컬 배우 안재욱, 최현주 커플이 5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지난 28일 연예매체 TV리포트에 따르면 안재욱과 최현주는 오는 5월 초 신라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며 결혼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앞서 안재욱,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 보도 이후 이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마리 베체라 역을 맡아 연인 연기를 펼치며 사랑은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같은 보도에 대해 안재욱의 소속사는 "아직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결혼 이야기를 꺼내는 건 성급하다"며 강력 부인하고 나섰다.
안재욱, 최현주 5월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안재욱, 최현주 5월 결혼 잘 어울린다”, “안재욱, 최현주 5월 결혼 소속사 왜 부인하지”, “안재욱, 최현주 5월 결혼 이런식으로 알려져서 싫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