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루키즈로 얼굴 알려…'보랏빛 향기' 무대 선보이기도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레드벨벳이 5인조로 개편해 컴백하는 가운데, 새 멤버 예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리는 1999년생으로, 지난 2011년 SM에 캐스팅됐다. 예리는 프리데뷔팀인 ‘에스엠루키즈’ 멤버로 얼굴을 공개했으며, 소녀시대의 윤아를 연상하게 하는 청순한 외모로 팬들 사이에 이미 이름이 알려져 있다.
예리는 지난해 8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SMTOWN LIVE’ 서울 공연에서 ‘보랏빛 향기’와 ‘No No No No No’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레드벨벳 예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드벨벳 예리, 예쁘네”, “레드벨벳 예리, 잘 적응하길”, “레드벨벳 예리, 흥해라”, “레드벨벳 예리, 신곡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리를 영입한 레드벨벳은 오는 18일 첫 앨범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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