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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법적 대응…“쌈밥에 저질 식자재 안 썼다”

  • 송고 2015.03.11 11:28 | 수정 2015.03.11 11:2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모든 대패삼겹살 저급 모돈 아냐” 반박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측이 회사의 프랜차이즈 식당을 두고 불거진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알렸다.ⓒ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화면 캡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측이 회사의 프랜차이즈 식당을 두고 불거진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알렸다.ⓒ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화면 캡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회사의 프랜차이즈 식당을 두고 불거진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알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종원 대표는 대패삼겹살 비싸게 팔아먹기 시작한 사람”이라며 “그가 운영중인 식당에서 품질이 낮은 식자재를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한 글이 게시됐다.

이에 백종원 대표가 소속된 더본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직접 해당 게시물에 “더본코리아가 운영 중인 쌈밥집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저급 모돈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정격 품목의 삼겹살 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반박 댓글을 게시했다.

이 관계자는 “고발프로그램을 통해 일부 체인 업체에서 모돈을 사용한 게 문제가 된 것”이라며 “모든 대패삼겹살이 저급 모돈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본코리아’ 및 백종원 대표에 대한 허위 사실과 악의적인 글들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기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에 대해서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종원, 루머 제기한 분 알고 말하신 건가”, “백종원, 안됐다 정말”, “백종원, 근거없는 루머 없어져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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