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서 시상식 중 은퇴 선언…드레스 기품 넘쳐 네티즌 '찬사'
MBC 새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속 김성령의 드레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성령은 지난 14일 방송된 ‘여왕의 꽃’ 첫 회에서 시상식 중 은퇴를 선언했다. 이때 착용하고 있던 드레스의 가격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김성령은 이날 방송에서 화사한 레이스로 장식된 하얀 드레스와 기품 있는 주얼리를 매치해 중년 배우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 드레스의 가격은 1천만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왕의 꽃 첫방을 본 네티즌은 “여왕의 꽃, 김성령 기품있다”, “여왕의 꽃, 전개가 기대되는 드라마”, “여왕의 꽃, 제발 막장으로 가지 않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왕의 꽃’은 어렸을 때 보호받지 못하고, 커서는 사랑에 배신당해 사람을 믿지 못하는 한 여자가 그녀가 버린 딸과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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