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싱글 앨범 'Shine Your Light' 9개 차트 올킬
박효신이 최근 새 싱글 앨범 'Shine Your Light'를 발표한 가운데 소속사 분쟁과 관련, 과거 인터뷰 내용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박효신은 6일 새 싱글 앨범 'Shine Your Light' 공개와 동시에 멜론, 엠넷, 벅스 등 9개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대세 그룹 미쓰에이, 엑소를 음원 차트에서 재친 박효신은 대중들을 상대로 또 한 번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런 가운데, 박효신이 지난 2013년 스포츠 동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한 소속사 분쟁에 대한 입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느덧 30대가 된 박효신은 음악에 몰두하던 20대를 회상하며 "전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힘든 시간을 겪기도 했다. 행여 친구들에게 피해가 갈까 만남을 꺼렸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때는 '독'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값진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오래 기다린 팬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효신의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은 "박효신, 한번 들어봐야지" "박효신, 역시 최고다" "박효신, 정규앨범은 언제 나오지"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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