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때 얼굴 나이는 35세 나와…‘동안미녀’ 입증
개그우먼 박미선의 과거 사진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박미선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22세 당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미선은 하얀 피부와 숏커트 머리스타일로 10대 소녀같은 풋풋한 매력을 자아냈고, 이 사진을 본 요리연구가 임지호는 “정말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와 함께, 박미선의 얼굴 나이가 그룹 2AM의 멤버 조권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미선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에서 조권과 얼굴 나이를 측정했다.
검사 결과, 당시 24세였던 조권의 얼굴 나이는 34세로 나왔고, 46세였던 박미선의 얼굴 나이는 35세로 확인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미선, 28년 전 예쁘네요”, “박미선, 2AM 조권과 얼굴나이 비슷하네”, “박미선, 동안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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