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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격전지’ 서울 관악을…‘7인의 각기전투’

  • 송고 2015.04.06 18:09 | 수정 2015.04.06 18:1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여·야권 성향 후보 각각 2명·5명으로 선거결과 예측 어려워

서울시 관악을 선거구에 출마한 다양한 후보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JTBC 방송화면 캡처

서울시 관악을 선거구에 출마한 다양한 후보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JTBC 방송화면 캡처

이번 4·29 재·보궐 선거에서 최대 격전지로 손꼽히는 서울 관악을 선거구에 출마한 7명의 다양한 성향의 후보들이 주목받고 있다.

6일 JTBC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 출마하기로 한 후보는 크게 여권 성향 후보 2명, 야권 후보는 5명으로 각 진영 지지자들의 표가 갈려 결과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번 선거에는 북한식 사회주의를 따르고 있다며 헌법재판소가 정당해산 결정을 내린 옛 통합진보당 의원 이상규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이어 나경채 노동당 후보와 이동영 정의당 후보도 출마하며, 이들도 야권 성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고심 끝에 출마를 결심한 정동영 국민모임 후보와 정태호 새정치연합 후보는 유력한 야권 성향 후보로 전망되고 있다.

반면, 여권 성향 유력후보로는 유일하게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가 있다. 오 후보는 후보 5명이 난립하는 야권의 반사 이익을 누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명 ‘일베 대통령’으로 불리는 변희재 후보도 해당 지역구에 출마한다. 변 후보는 극우 성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며 통진당 해산 시위에도 앞장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4·29 서울 관악을 재·보궐 선거, 난리도 아니구나”, “4·29 서울 관악을 재·보궐 선거, 엄청 핫하네”, “4·29 서울 관악을 재·보궐 선거, 다들 그냥 나온 건 아니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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