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해운대, 감전, 남천 전시장에 이어 부산 지역에서 네 번째로 ‘화명전시장’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화명전시장은 북구 금곡대로 180에 위치하며, 연면적 2천206㎡, 대지면적 588㎡의 규모이다. 지하1층(주차공간)과 총 4대를 전시할 수 있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됐다.
주차 공간은 장애인 전용 공간을 포함, 총 17대에서 19대까지 가능하며, VIP룸 2개와 고객상담실 2개가 마련됐다.
화명동 대로변에 위치해 전시장으로의 접근이 용이해져, 부산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낙동강변을 따라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강변도로를 달리며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 1일에는 전시장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도 실시했다.
이상국 벤츠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서 상무는 “화명전시장을 통해 부산 지역에 벤츠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라이프 스타일을 전달하고, 벤츠가 추구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화명전시장은 주중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 무휴로 운영된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이번 화명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총 31개의 공식 전시장 및 3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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