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아직까지 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좌석이 여유 있는 특가 상품을 추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30일 출발 가능한 상품으로는 세부막탄 5일, 면산/태항산 5일, 미서부일주 3대캐년 8/9일 상품이 있다. 가격은 99만9천원~261만1천700원이다.
5월 1일에는 나트랑 5일, 태항산 5일, 오사카/교토 3일, 동유럽 5국 10일 등이 있으며 2일에는 라오스 6일, 청도 3일, 터키일주 9일 상품이 출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출발 가능한 상품은 '5월 황금연휴 빈자리 찾기' 상품기획전을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나투어가 5월 여행 패턴을 분석한 결과 이번 황금연휴 기간 중 가장 많은 여행객이 몰린 지역은 중국이다. 중국은 32.8%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동남아(30.2%), 일본(18.1%), 유럽(10.8%), 남태평양(4.4%), 미주(3.7%)의 순이었다.
여행 상품 금액별로는 100만원~150만원의 비중이 38.0%로 가장 많았으며 150만원~200만원(15.3%), 50만원~80만원(12.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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