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톤 남자답고, 하관·작은 눈 가진 사람 좋다고 밝혀
배우 전소민과 윤현민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전소민이 밝힌 이상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소민과 윤현민은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고, 이후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9일 일간스포츠는 보도했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예전에는 가수 케이윌 씨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배우 공유 선배님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너무 다르게 생겼다”며 “두 사람의 공통분모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전소민은 “피부톤이 남자답고, 하관 있고, 눈이 작은 남자가 좋다”고 언급했다.
전소민은 당시 “미국 할리우드 배우 그레고리 펙 같은 사람이 좋다”고 설명했고, MC들은 이해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