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신곡 '모두가 내 발 아래' 참여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동현이의 계약금을 아내에게 줬다고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4가지 쇼'에서는 힙합가수로서 출사표를 던진 'mc그리' 김동현이 참여한 산이의 신곡 '모두가 내 발 아래'가 공개됐다.
이로써 김동현은 '김구라 아들'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힙합가수로서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런 가운데, 김구라가 지난달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언급한 아들에 대한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김구라는 "최근 힘든 일을 겪으셨으니 많은 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한 마디만 해 달라"는 돌발 질문에 "집사람이 실수를 한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얼마 전 동현이가 계약금을 받았는데 그 돈을 집사람에게 줬다"며 "저희 집사람을 지켜봐 달라"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mc그리, 드디어 데뷔하네" "mc그리, 궁금하네 어떨지" "mc그리, 효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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