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최저기온은 1~11도·낮최고기온 16~22도 예상
내일(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다.
내일인 오는 17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16일 예보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2도로 예상돼 일교차가 크겠다.
지역별 아침 예상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8도 ▲수원 5도 ▲춘천 2도 ▲강릉 11도 ▲청주 6도 ▲대전 5도 ▲전주 5도 ▲광주 6도 ▲대구 8도 ▲부산 9도 ▲제주 8도 등을 기록하겠다.
낮 예상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6도 ▲수원 18도 ▲춘천 20도 ▲강릉 22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대구 21도 ▲부산 19도 ▲제주 17도 등으로 이날보다 높겠다.
다만, 중국북부와 중국 동안으로 지나는 황사 중 일부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면서 낙하해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외부 활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17일 날씨, 내일은 맑구나", "17일 날씨, 비 그쳐서 좋다", "17일 날씨, 날 좋은데 불금을 보내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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