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한 이미지 버린 화려한 춤 솜씨 '눈길'
방송인 오정연의 '연예대상' 축하무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정연이 지난해 12월 열린 '2014 KBS 연예대상'에서 동료 아나운서(정다은, 이슬기, 정지원)들과 선보인 씨스타의 'Touch my body' 무대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오정연은 평소 단아한 이미지를 버린 채 과감한 핫팬츠와 민소매 의상으로 씨스타 못지않은 화려한 춤 솜씨를 선보였다.
특히, 오정연은 씨스타의 'Touch my body' 엉덩이 털기 춤을 완벽 재현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정연, 끼가 많구나" "오정연, 저 무대 잘하던데" "오정연, '씨스타' 빙의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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