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지난 18일 충청권 고객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한 ‘포르쉐 센터 대전’을 공식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포르쉐 센터 대전은 포르쉐의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가 운영하며, 대전 내 수입차 중심거리인 대덕구 한밭대로에 위치해 고객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센터 주변에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밀집해 있어 프리미엄 카 잠재고객의 동선에 최적화됐다.
대전센터는 총 면적 3천306㎡로 지상 5층 규모다. 1층과 2층 전시 공간에는 총 10대의 포르쉐 모델이 전시되며 지하 1층에 위치한 서비스 센터는 1일 8대, 월 최대 20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김근탁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천안과 대전, 세종시를 잇는 충청권의 구매력이 커지면서 충청권이 새로운 수입차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포르쉐 센터 대전을 통해 충청 지역의 고객 확대는 물론, 서비스 영역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르쉐 센터 대전은 지난 19일 오픈을 기념해 고객 시승 이벤트도 개최했다. 초청된 고객들은 ‘2015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 ‘911 타르가 4 GTS’를 비롯해 포르쉐의 전 라인업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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