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티즌 2015 지구의 날' 공연장서 만나
가수 로이킴이 미국 힙합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리더 윌아이엠과 촬영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로이킴은 지난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정말 멋진 남자(Such a nice guy)"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기타를 멘 로이킴은 여유있는 포즈를 취한 윌아이엠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려한 무늬의 수트를 입고 세련된 머리스타일, 검은 뿔테안경으로 멋을 낸 로이킴과 페도라, 하얀 셔츠와 함께 뿔테안경을 착용한 윌아이엠의 모습이 한데 어우러져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로이킴은 글 말미에 "Global Citizen 2015"라고 해시태그를 달며 해당 사진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글로벌 시티즌 2015 지구의 날(Global Citizen 2015 EARTH Day)' 공연장에서 촬영한 사진임을 알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로이킴 윌아이엠, 훈훈하네", "로이킴 윌아이엠, 둘 다 멋있어", "로이킴 윌아이엠,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