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밤 10시 마지막 방송 통해 종영
KBS 월화드라마 '블러드'의 주연 배우 안재현이 촬영 종료 인증 사진을 찍었다.
안재현은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이라는 짤막한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손에 드라마 속 자신의 캐릭터인 '태민암병원 간담췌1과 과장 박지상'이라는 글자가 적힌 명찰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안재현의 손의 새끼손까락 부근에는 밴드가 붙여져 있어 다친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블러드 안재현, 빨리 낫길", "블러드 안재현, 오늘 마지막 방송이구나", "블러드 안재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블러드'는 이날 밤 10시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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