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소품 정리정돈 돋보여
'패셔니스타' 김나영의 반전하우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산다'에서 정리정돈이 돋보이는 '반전 하우스'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나영은 "옷이 많아 수건걸이에 옷을 걸어두기 시작했다"면서 화장실을 옷 방으로 사용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실제 김나영의 화장실에는 옷과 패션소품으로 가득했고, 욕조 위에는 행거를 설치해 수납공간으로 활용, 옷을 비롯해 가방과 구두, 모자 등을 화장실 곳곳에 위치 시켰다.
특히, 김나영의 침실 안 화장실을 본 강타는 "옷이 정말 많다. 옷을 좋아하나 보다"라고 놀라워 했고,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노홍철은 "변기도 인테리어 같다. 나영이가 달라 보인다"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나영, 정리 진짜 잘했다" "김나영, 옷 진짜 많다" "김나영, 요새 호감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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