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서 다이어트 경험 없다며 이같이 밝혀
배우 서예지가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출연해 가수 개리와의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면서, 그의 몸매 비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서예지는 '몸매관리는 어떻게하냐'는 질문에 "정말 거짓말 안 하고 나는 굶지도, 다이어트를 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고 티비데일리가 지난해 5월 보도했다.
서예지는 "어머님이 항공사 스튜어디스를 오래 하셨다"며 "지금은 그만뒀지만 언니 역시 스튜어디스 출신"이라고 밝혔다.
당시 서예지는 "외갓집 식구들이 모두 키가 크고 말랐다. 아마도 집안 내력인 듯싶다"고 고백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서예지 "사실 내가 가장 원하는 건 체계적으로 운동을 해서 예쁜 몸매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나는 마르기만 했지 볼륨감이 있는 예쁜 몸매는 아니다"며 "탄탄한 몸매를 만들고 싶다"고 말을 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런닝맨 개리 서예지, 잘 어울리던데", "런닝맨 개리 서예지, 부럽다", "런닝맨 개리 서예지, 집안 내력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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