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6 샤넬 크루즈 컬렉션'에 공식 초청돼
배우 고아성이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해 연일 화제가 되면서, 그가 동료들과 함께 '샤넬 크루즈 컬렉션'에서 찍은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고아성은 지난 4일 진행된 '2015-16 샤넬 크루즈 컬렉션'에 공식 초청돼 세계 각국의 유명인사들과 함께했다. 이 모습이 담긴 사진은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가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고아성은 영화 '설국열차'에 함께 출연한 배우 틸다 스윈튼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소속사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최근 할리우드 영화에 참여한 최시원과 함께 웃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고아성은 우아한 모습, 밝고 수줍게 웃는 모습 등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배우네",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멋있다",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포스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고아성은 지난 11일 밤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상위 1% 집안의 우아한 작은 사모님으로 화려한 신분 변화를 꾀하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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