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멤버들과 달리 자고 일어나면 유독 추해" 폭소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의 민낯이 공개된 것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MUSIC 예능프로그램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제작진이 잠을 자고 있는 키의 숙소에 기습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갑자기 방문한 스태프들 때문에 잠에서 깬 키는 일어나자마자 얼굴 상태를 걱정하며 휴대전화 액정으로 본인의 얼굴을 확인한 후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어 키는 "샤이니의 다른 멤버들은 자고 일어난 직후에도 평소와 별다를 것이 없지만 나는 유독 추하다"고 자책했다.
또한 키는 "이 모습이 공개되면 내 연예인 인생은 끝"이라고 제작진을 원망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샤이니 키, 잘생겼는데", "샤이니 키, 귀엽네", "샤이니 키,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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