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지난 15일 센터마크호텔에서 종로구 전통문화 보존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에스엠면세점, 종로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투어는 인사동의 역사 문화적 가치와 관련 컨텐츠를 바탕으로 종로문화재단과 함께 종로구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문화 관광 자원을 발굴하는데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하나투어가 최대주주로 있는 에스엠면세점은 종로구 인사동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로서의 인사동을 적극 알리고,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적극 동조한다는 계획이다.
한준 하나투어 글로벌전략본부 이사는 “종로구의 지역사회 벌전을 위한 본 협약은 하나투어가 지향하는 비전인 ‘문화관광 유통그룹’에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가치있는 일”이라며 “인사동이 가지고 있는 전통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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