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연 판사, 일본어 능통…남다른 친분 과시
'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가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에 대해 언급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 엄마' 정승연 판사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야노 시호는 "한국에 와 있는데 남편과 사랑이도 한국에 있어 이틀 더 머무르기로 했다. 삼둥이 엄마와 막걸리, 와인도 마시고 수다도 떨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정승연 판사는 영어는 물론 프랑스 어와 일본어가 능통해 '슈퍼맨'에서도 야노 시호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둘은 38세 동갑내기 친구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승연 판사, 야노 시호와 친하구나" "정승연 판사, 능력자다" "정승연 판사, 일본어까지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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