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일본식 의상·정장 입고 선남선녀 비주얼 뽐내
배우 임수향이 동료배우 윤현민과 찍은 다정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현민은 여배우 전소민의 남자친구다.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 받는 것은 임수향이 지난 20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윤현민은 지난해 트위터에 "극중 아오끼가 마음을 품고 있는 가야. 어떻게 전개될지 저 또한 궁금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민은 임수향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일본식 전통 의상과 정장을 착용하고 선남선녀의 비주얼을 자랑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임수향, 예쁘다", "라디오스타 임수향, 윤현민이랑 친한가", "라디오스타 임수향, 윤현민이랑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과 윤현민은 지난해 4월 3일 종영한 KBS2 드라마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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