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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고 유승준에 손석희 "국내 입국, 공공 안전 해치지 않는다면…"

  • 송고 2015.05.28 11:50 | 수정 2015.05.28 11:5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병역 기피 재차 해명 중 욕설 논란

병역기피로 입국을 금지당한 지 13년 만에 입을 연 유승준이 논란을 재차 해명하던 중 욕설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그에 대한 손석희 앵커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JTBC 뉴스 '뉴스룸-팩트체크' 방송화면 캡처

병역기피로 입국을 금지당한 지 13년 만에 입을 연 유승준이 논란을 재차 해명하던 중 욕설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그에 대한 손석희 앵커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JTBC 뉴스 '뉴스룸-팩트체크' 방송화면 캡처

병역기피 파문으로 입국금지 중인 유승준이 논란을 재차 해명하던 중 '욕설 논란'에 휘말리면서, 그에 대한 손석희 앵커의 발언이 최근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유승준은 지난 27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병역 기피 논란을 재차 해명했다. 하지만 유승준의 심경 고백 이후 욕설로 들리는 대화 내용이 전파를 타면서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문제는 심경 고백이 끝난 후 벌어졌다. 유승준의 두 번째 방송이 끝난 후 화면이 꺼졌으나 방송을 진행 중이던 사람들의 음성은 계속됐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세 번째 이야기는 언제 하냐고 물어보는데?"라는 내용이 들린 후 "저 XX"라는 욕설이 들렸다.

뒤이어 마이크가 켜져 있음을 발견한 듯 "마이크 안 꺼졌잖아"라며 "꺼꺼꺼"라는 당혹스러운 목소리와 함께 방송이 마무리돼 논란이 일었다.

다만, 이 욕설의 주인공이 누가인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지난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뉴스룸-팩트체크’코너에서 유승준의 입국금지와 관련된 내용을 되짚어 주목받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손석희는 "유 씨 때문에 병역 기피자가 늘 수 있고, 그가 공공의 안전을 해칠 수 있는 사람이라는 판단은 어찌 보면 주관적인 기준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윽고 손석희는 "공공의 안전을 해치지 않을 것 같다는 판단이 내려지면 귀국이 되는 것이냐"라고 질문했고, 기자는 "그러러면 병무청의 마음이 바뀌어야 하는데 입국금지 해제는 아직까지 전혀 검토되고 있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승준 방송사고, 또 한번 후폭풍이 거세지겠구나" "유승준 방송사고, 안타까울 뿐이다" "유승준 방송사고, 진짜 누가 한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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