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쏘나타 무이자 할부와 K시리즈 저금리 할부 혜택을 포함하는 6월 판매조건을 1일 발표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실시했던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속한다. 무이자 할부 대상은 쏘나타와 쏘나타 하이브리드로, 차량 가격의 2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면 무이자 할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수입차를 보유 중인 고객이 현대차를 구매할 경우 에쿠스, 제네시스, 아슬란은 50만원, 벨로스터와 i30, i40은 30만원을 할인해준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교사와 교직원, 공무원, 경찰, 군인, 소방공무원 및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승용 및 RV 전차종(제네시스, 에쿠스, 신형 투싼 제외) 3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슬란 판매를 위한 이벤트도 계속된다. 현대차를 5월 31일까지 보유 중인 고객과 현대캐피탈을 통해 리스 또는 렌탈로 아슬란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만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자동차는 6월 모닝을 출고하는 개인고객에게 6개월 동안 원금상환 및 이자부담을 줄여주는 ‘모닝 FREE 2015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전차종 개인 출고 고객 중 5만 레드포인트 이상 보유 고객에게는 갤럭시 S6를 반값에 판매하는 프로모션과 아이나비와 현대엠엔소프트의 블랙박스를 반값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드포인트 보유 고객은 포인트 차감과 추가 할인을 통해 빕스와 뚜레쥬르, 차이나팩토리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K시리즈에 대한 1-2-3 저금리 할부 이벤트도 실시한다. 6월 K3, K5, K7을 출고하는 고객은 1.9%(36개월), 2.9%(48개월), 3.9%(60개월)의 저금리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K9을 현대캐피탈을 통해 리스 또는 렌탈하는 고객은 50만원 상당의 유류비와 기프트 카드를 각각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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