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힐링캠프'서 재치있는 입담 뽐내
장예원 아나운서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뭇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그가 직업군인 출신 아버지의 남다른 교육관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예원은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직업군인 출신인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장예원은 "아버지가 군인 출신이라 수원, 진주, 군산 등 전국으로 전학을 다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윽고 장예원은 "그 덕분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장점을 키우게 됐다"면서 "아버지는 '늘 선배는 존중해야하고 막내는 역할이 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장예원은 "아버지 말씀대로 막내 역할에 충실했더니 선배들도 '우쭈쭈 우리 막내'해주셨던 것 같다. 힘들다가도 회사에 들어가면 힐링이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예원, 인기 많더라" "장예원, 최연소 아나운서던데" "장예원,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예원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랭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