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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백아연 술 마시면 비음, 육회 라면처럼 먹어"

  • 송고 2015.06.12 15:28 | 수정 2015.06.12 15:2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내숭의 고수…맥주 마시니 본성 나와" 폭소 자아내

김신영은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백아연에 대해

김신영은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백아연에 대해 "내숭의 고수"라고 말했다.ⓒ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가수 백아연이 신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개그우먼 김신영이 백아연의 내숭을 언급했던 것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신영은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백아연에 대해 "내숭의 고수"라고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신영은 "백아연이 내숭의 고수더라. 술 한 잔 들어가면 비음이 굉장히 화려해지더라"고 폭로했고, 백아연은 "낯을 가리는 것일 뿐이다. 또 (술을 먹은) 그날 심했던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김신영은 "백아연이 육회를 라면처럼 먹었다. 맥주를 마시더니 본성도 나오더라"고 목격담을 이어갔고, 백아연은 "애교로 봐달라"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신영은 "내숭은 의도를 가지고 하는 것이고 애교는 의도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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