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펜으로 컬러링 노트 직접 채색 감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삼성전자는 교보문고와 함께 '갤럭시 노트5'의 S펜을 소비자들이 더욱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컬러 드로잉 스튜디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오는 9월 20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강남점에서 진행되는 '컬러 드로잉 스튜디오'는 최근 인기가 높은 컬러링북을 종이와 색연필 대신 '갤럭시 노트5'에 S펜으로 채색해보는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이다.
'컬러 드로잉 스튜디오'를 찾은 소비자들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강혜영 작가의 일러스트를 나만의 스타일로 개성 있게 채색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완성한 작품을 개인 SNS 계정에 공유하면 자신의 작품이 인쇄된 특별한 컬러링 노트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컬러 드로잉 외에도 S펜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
'갤럭시 노트 5'의 S펜은 손에 편안하게 밀착되면서도 균형감 있는 그립감을 제공하며 펜 끝을 가볍게 누르면 S펜이 튀어나오는 방식을 적용해 쉽게 꺼내 쓸 수 있다.
다양한 서체와 섬세한 필압을 갖춘 S펜을 활용해 실제 종이에 펜을 쓰듯이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꺼진 화면 메모, 스크롤 캡처, 더욱 편리해진 에어 커맨드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컬러 드로잉 스튜디오는 더욱 진보한 갤럭시 노트 5의 S펜을 대표적 지식문화 공간인 교보문고에서 흥미롭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S펜 컬러링을 통해 첨단 디지털 기기가 구현하는 아날로그 감성을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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