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소지섭 좋아했다가 김수현으로 바뀌어"
가수 알렉스와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조현영의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현영은 지난해 2월 방송된 KBS 라디오프로그램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 출연해 "박재범이 한때 이상형이었나"는 질문에 "박재범씨와 방송을 같이 했었는데 멤버들이 짓궂게 엮었다. 좋기는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원래는 소지섭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그 뒤에는 김수현으로 바뀌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현영, 소지섭과 알렉스 싱크로율이 애매해", "조현영, 알렉스와 나이 차 꽤 있지 않나", "조현영, 알렉스와 어디서 어떻게 만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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