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여자친구, 붓기 빠진 뒤 만났지만 적응안돼 헤어져"
가수 알렉스와 걸그룹 '레인보우'의 막내 조현영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알렉스가 성형에 대한 생각을 말했던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알렉스는 지난해 7월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환상 속의 그대'에서 성형에 대한 완고한 태도를 보였다.
이 방송에서 알렉스는 "저를 만나기 전에 한 성형은 괜찮다"면서도 "저를 만나면서 성형을 하는 건 절대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 여자친구가 사귀던 중 눈 수술을 한 적이 있었다"며 "3개월 간 안 만나고 붓기가 빠진 뒤 만났는데 거부감이 들어 헤어졌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알렉스, 조현영 성형에도 단호할까", "알렉스, 예전 여자친구는 성형이 이상하게 됐었나보네", "알렉스, 만나기 전 성형에는 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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