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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최근 잇딴 차량 화재 공식사과..."자발적 환불조치"

  • 송고 2015.11.10 15:13 | 수정 2015.11.10 15:14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첫 화재 이후 차량에 대해서도 원인 조사에 협조"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BMW코리아가 최근 잇따른 차량 화재 사고와 관련해 고객에게 불편과 불안을 끼친 점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BMW코리아는 최근 보도된 차량 화재 사고 경위를 일차적으로 파악해 자유로에서 발생한 화재 건에 대해 현재 독일 본사와 외부 공신력있는 조사 기관과 협조해 정확한 원인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추후, 관련 기관과 함께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원인을 규명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BMW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를 받은 고객 차량은 조사 결과에 따라 자발적으로 환불조치키로 했다.

BMW코리아는 "상암동, 외곽순환도로, 구리 등에서 발생한 화재의 경우는 최근까지 외부 사설 공업사에서 수리한 차량으로 정비 이력과 상태를 파악할 수 없으나 해당 차량의 화재 사고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원인 조사에 적극 협조해 고객님들의 불안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BMW 코리아는 현재 전체 서비스 인력이 강도 높은 긴장감을 유지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 원인에 대한 해결책 제시를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진정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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