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공장 방문, 시장 총괄 책임자 면담 계획
이기주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중국을 방문, 방송 교류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기주 상임위원이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한·중 민간경제협력포럼에 참석해 중국의 정·재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중 방송 콘텐츠 교류 방안 등에 대해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한·중 민간경제협력포럼은 한국과 중국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민간 분야에서의 교류를 통해 상호 우호친선과 공동번영에 기여할 목적으로 지난 2013년 8월 설립된 외교부 등록 사단법인이다.
이번 방문기간 동안 이기주 위원은 샤오미 공장을 방문해 시장 총괄 책임자 등과 면담하고 2015 한·중 민간경제협력포럼에서 방송 콘텐츠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아울러 중국 주요 인사들과 만나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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