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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미엄 모니터 5종 'CES 2016'서 첫 공개

  • 송고 2015.12.16 10:50 | 수정 2015.12.31 11:37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21:9 화면비 모니터, QHD 디스플레이·곡면 화면 적용

LG전자 모델이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21:9 화면비 모니터(34UC98), 베젤 두께 2.5mm 모니터(24MP88), 울트라HD 해상도 모니터(27UD88)를 소개하고 있다.ⓒLG전자

LG전자 모델이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21:9 화면비 모니터(34UC98), 베젤 두께 2.5mm 모니터(24MP88), 울트라HD 해상도 모니터(27UD88)를 소개하고 있다.ⓒLG전자

LG전자가 프리미엄 모니터 제품군을 대폭 확충한다.

LG전자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 5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내년 1월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모니터 신제품들을 일반에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LG전자는 21:9 화면비 모니터 신제품(모델명: 34UC98, 34UM88)으로 3분기까지 11분기 연속으로 글로벌 1위를 지키고 있는 해당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 중 34UC98 모니터는 풀HD보다 2배 이상 해상도가 높은 QHD(3440X1440) 디스플레이, 곡면 화면을 적용했다. 기존 16:9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양쪽 끝의 화면까지 볼 수 있어 멀티미디어 컨텐츠 편집, 게임 플레이에 적합하다.

이와 함께 △USB 3.0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약 4배 빠른 '썬더볼트2 포트' △빠르게 움직이는 화면을 끊김 없이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AMD의 '프리싱크' 기술 △비슷하게 보이는 어두운 색상들도 더욱 선명하게 구별해 주는 '블랙 스태빌라이저' 기능 등을 탑재했다.

또, 화면 밝기, 화면비, 화면 분할 등을 마우스만으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는 온스크린 컨트롤 기능도 갖춰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미리 설정해둔 밝기와 색상으로 볼 수 있다.

LG전자는 풀HD보다 4배 높은 해상도인 울트라HD(3840X2160)를 적용한 16:9 화면비 4K 모니터 신제품(모델명: 27UD88, 27UD68)도 공개했다.

이 제품들은 섬세하게 사진을 보정하거나 고해상도의 게임을 즐기고 싶을 때 탁월한 화질을 제공한다. 최신 USB-C 타입 단자에 노트북을 연결하면 노트북 화면을 모니터에 보여줄 수 있고, 동시에 노트북이 충전까지 된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베젤 두께가 2.5mm에 불과한 모니터(모델명: 24MP88)도 선보였다.

장익환 LG전자 HE사업본부 모니터·PC BD(Business Division) 담당은 "혁신적인 기술을 반영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글로벌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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