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강승혁 기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 내 프랑스 드론 제조사 '패럿'의 전시관을 방문한 참관객들이 7일(현지시각) 드론의 편대비행을 구경하고 있다.
패럿은 이번 CES 2016에서 글라이더 형태의 드론 '디스코'를 발표했다.
기존 드론은 별도 조종기가 필요했으나, 디스코는 비행기처럼 양 날개와 추진체 프로펠러를 사용해 공중에 날리면 자동으로 비행을 시작하도록 제작됐다.
최대 2시간동안 비행이 가능하며, 올해 안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사진= 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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