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눈길을 모은 가운데, 쯔위가 멤버들 중 몸매관리를 가장 열심히하는 멤버로 꼽혔던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온스타일 프로그램 '더바디쇼2'의 칼로리 기부 코너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트와이스 멤버들은 '몸 관리에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멤버'로 쯔위를 꼽았다.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는 "쯔위는 스케줄이 새벽에 끝나도 숙소에서 항상 비디오를 보며 운동을 한다"며 "3일 동안 따라해봤는데 정말 힘들더라"고 말했다.
이에 쯔위는 "데뷔하고 나서 좀 더 많이 먹는 것 같아서 운동을 더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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