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립주택 9건·단독주택 8건·아파트 6건
밤새 서울에서 28건의 계량기 동파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5시부터 오늘(23일) 오전 5시까지 서울에서 접수된 계량기 동파 신고는 모두 28건으로 집계됐다.
건물 종류별로는 △연립주택 9건 △단독주택 8건 △아파트 6건이다.
이와 관련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계량기 사고는 계량기가 얼었다가 녹을 때 더 많이 발생한다"면서 "주말 강한 한파 이후 다음주 초 날씨가 풀리면 그때가 고비"라고 밝혔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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