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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연봉킹은?…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사장

  • 송고 2016.03.31 10:32 | 수정 2016.03.31 10:41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최희문 사장 지난해 27억6338만원 받아

2위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24억9000만원 수령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대표이사는 지난해 27억6338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연합뉴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대표이사는 지난해 27억6338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연합뉴스

증권사 임원 중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사장이 지난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메리츠종금증권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사장은 지난해 27억6338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급여가 5억원, 상여금이 12억8488만원이었다. 퇴직금 중도 인출이 9억4400만원으로 상여금 다음으로 비중을 차지했다.

최 사장은 지난 2014년과 비교했을 때 약 5억원 가량의 보수를 더 받았다. 당시 최 사장의 총 보수는 22억여만원으로 급여가 5억원, 상여금이 16억9600만원이었다.

퇴직금을 제외하고 급여액만 따졌을 때는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이 가장 많은 금액을 받았다.

이 회장은 지난해 보수로 24억9000만원을 받았다. 이 중 급여가 13억5400만원, 상여금이 11억3500만원이다.

지난 2014년 보다 보수총액은 4억원 가량 증가했다. 일회성 상여가 2014년 2억7600만원에서 지난해 5억3200만원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 밖에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17억2500만원, 윤경은 현대증권 사장이 15억4600만원,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은 12억4900만원으로 10억원대 연봉을 기록했다.

10억원대 미만으로는 조웅기·변재상 미래에셋증권 사장, 홍원식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 황웨이청 유안타증권 사장 등이 8억원대의 연봉을 받았다.

홍성국 대우증권 사장은 7억3700만원, 장승철 하나금융투자 사장이 7억3400만원,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7억2100만원,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이 6억43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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