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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애플광팬 “갤럭시노트7 필기감, 최고예요!”

  • 송고 2016.08.19 11:50 | 수정 2016.08.19 13:34
  •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삼성동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에서 갤럭시노트7을 구매한 서진수 씨가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EBN

삼성동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에서 갤럭시노트7을 구매한 서진수 씨가 제품을 들어보이고 있다.ⓒEBN

“아이폰6, 아이패드를 동시 사용하는 애플의 ‘광팬’이지만 이번 갤럭시노트7의 필기감이 너무 좋아 제품을 선택하게 됐다.”

강남구에서 개인사업을 운영하는 서진수(42)씨는 삼성동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에서 구매한 갤럭시노트7을 들어 보이며 이 같이 말했다.

삼성동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은 19일부터 갤럭시 노트7(SM-N930L) 출시 및 제휴 이벤트 행사를 시작했다.

이날 강남직영점을 방문해 무제한 요금제로 제품을 구매한 서진수 씨는 “애플의 제품과 더불어 갤럭시노트5도 사용하고 있지만 필압감이 만족스럽지 않았다”며 “이번 제품은 고가라는 점이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체험행사를 자주 다니면서 업무상 필요한 제품이란 것을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갤럭시노트7은 기술 혁신으로 S펜 기능을 내세웠다. 필압의 단계를 세분화시켜 실제 펜과 흡사한 필기감을 제공한다.

서 씨는 “업무상 다이어리를 1년에 4, 5권 사용하지만 이젠 필요 없을 것 같다”며 “64기가라는 작은 메모리 용량이 아쉽지만 조만간 128기가 제품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제품의 개선점을 언급했다.

이어 “삼성의 최대 대항마인 애플이 서서히 기술 혁신에 뒤처지는 것 같다”며 “다음 달 출시될 아이폰7보다 이번 제품의 소비자 반응이 더 높으리라 생각한다”며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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