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 항공권 판매 및 각종 이벤트 마련
진에어는 늦은 휴가를 계획 중인 ‘늦캉스족’을 위해 항공권과 에어텔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 8월의 슬림한 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10일 동안 국제선 27개 노선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한다. 오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이 특가 대상이며 추석 및 개천절 등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인천~호놀룰루 구간은 11월 30일까지 운항하는 노선이 대상이다.
슬림한 진 특가 판매 노선 중 대표 노선의 왕복 최저 총액운임은 △인천~호놀룰루 44만7300원 △인천~후쿠오카 11만3800원 △인천~오사카 14만6800원 △인천~세부 16만8000원 △이넌~홍콩 20만4800원 △제주~상하이 10만7100원 △부산~오사카 12만1800원 △부산~다낭 22만2500원부터다.
진에어의 에어텔 상품인 지니텔도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특가 판매한다. 지니텔 특가 판매 대상은 슬림한 진 항공권 기간과 동일하며, 일본 나리타 및 일부 중국 노선을 제외한 국제선 22개 노선이 대상이다.
특가 프로모션과 더불어 각종 이벤트도 마련됐다. 총 547명을 추첨해 국내선 항공권, 렌터카 할인권, 일본 현지 교통카드 등을 증정한다.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에어텔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항공권과 에코백, 마이보틀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를 SNS에 공유한 고객 20명에게는 음료 모바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슬림한 진 기간 중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예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렌탈카스닷컴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카와고에, 토치기, 에노시마 등 도쿄 주변 소도시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코스를 공유하고 친구를 태그하면 총 100명에게 음료 모바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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