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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2016] 임종룡 "집값 과열화, 일부 지역에 국한돼"

  • 송고 2016.10.06 14:23 | 수정 2016.10.06 14:25
  • 조현의 기자 (honeyc@ebn.co.kr)

금융위 국감서 임 위원장 주택가격 과열은 강남 등 일부 지역에만

8·25 가계부채 대책은 향후 가격 하방리스크 예방 목적

6일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정찬우 전 금융위 부위원장(사진 오른쪽)이 국감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조현의 기자

6일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정찬우 전 금융위 부위원장(사진 오른쪽)이 국감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조현의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8·25 가계부채 발표 이후 주택 가격이 과열화된 점에 대해 "강남 등 일부 지역에 한정된 현상"이라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률은 0.25%로 예년에 비해 높지 않으며 지방은 하락한 곳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강남 3구 등 일부 지역에서 주택 가격이 오르고 있다"며 "전반적인 가격 상승세로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8·25 가계부채 대책의 목적은 장래에 발생할 수 있는 가격 하방 리스크를 예방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계부채에 대해서도 그는 "심각한 문제는 맞지만 부채 구성을 고려하면 현재 대응 가능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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